KOMERI-부산정보기술협회, ICT융합기술 통해 탄소규제 공동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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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(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)과 박충식 부산정보기술협회장(앞줄 왼쪽부터 네번째)이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. [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제공]](https://wimg.heraldcorp.com/news/cms/2025/05/07/news-p.v1.20250507.fb136bb5de7040c3814a48de68f70dac_P1.jpg)
[헤럴드경제(부산)=홍윤 기자]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(KOMERI)은 7일 영도 본원 대회의실에서 (사)부산정보기술협회(PIPA)와 조선해양 및 ICT 산업의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이날 협약식에는 배정철 KOMERI 원장과 박충식 PIPA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역량 교류로 글로벌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.
협약의 주요 내용은 ▷조선 및 ICT 융합 인재 발굴 및 현장 중심 전문가 교류 활성화 ▷ESG 및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기술 세미나 및 산업 협력 프로그램 운영 ▷조선해양 및 기자재 산업의 탄소배출량 데이터 인벤토리 구축 협력 등이다.
red-yun87@heraldcorp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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